SM 이수만 회장 부인 별세 소식에 네티즌 "안 좋은 시기에 안타깝다"

입력 2014-10-0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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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회장(사진 = 뉴시스)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부인이 세상을 떠나 연예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5일 이수만 회장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지난 달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은진 여사는 지난 2012년 12월, 소장암 판정을 받고 이듬해 1월 수술을 받았다. 이수만은 부인의 임종 직전까지 약 2년 간 극진히 간호했지만 암의 재발로 인해 결국 아내를 떠나보내고 말았다.

고인의 장례는 고인과 가족의 뜻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장으로 치렀으며 지난 2일 발인을 마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시카 탈퇴 등 소녀시대로 인해 주가 폭락이 되고 있는데 이수만 회장의 마음이 더 안 좋겠다", "2년 간 간호한 이수만 회장은 괜찮을까", "이수만 회장 어려움 딛고 다시 일어서길", "이수만 회장 부인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수만 회장 마음이 많이 안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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