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빈털터리 지갑사정 공개 "적금 들면 5만원 남아"

입력 2014-10-05 12:5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이 빈털터리 지갑사정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남주혁이 자신과 강남의 수입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남은 학교 친구들의 간식을 사기 위해 남주혁과 함께 빵집에 들렀다. 강남은 케이크를 비롯해 자신이 먹고 싶은 빵까지 모두 담고 지갑을 분실했다며 남주혁에게 계산을 맡겼다.

이에 남주혁은 "5일 동안 학교에서 15만원 썼다”며 “강남은 한 달에 10만원이나 번다. 나는 적금 들고 나면 남은 돈은 5만원이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의 지갑 사정을 접한 네티즌들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강불쌍하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요즘 힘든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정말 빈털털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