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터지는 곳이 있네 ... 전국 명당 5곳 어디?

입력 2014-10-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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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추첨한 제618회 나눔로또 1등에 5명이 28억원을 받게 됐다.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8, 16, 25, 30, 42, 43’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5다.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각각 28억8132만원을,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45명으로 각각 5335만원을 받는다.

이어 3등에는 1581명이 151만8726원을, 5만원을 받는 4등은 7만5243명,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은 126만882명으로 집계됐다.

로또를 하는 사람이라면 1등 대박에 대한 관심이 높아 당첨이 많이 나오는 '로또 명당'에 대한 관심이 높다.

로또 당첨자가 많이 나왔다는 전국 명당을 보면 1등 30번, 2등 61번이나 나왔다는 부산의 '천하명당'이 유명하다. 이곳은 전국에서 로또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로 몰려 줄서서 로또를 사야 한다.

서울에서는 노원구에 있는 로또 명당이 1등만 23명, 2등 79명이 당첨 됐다고 한다. 이곳은 월래 편의점 이었는데, 당첨이 잘 되자 로또 판매점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인천의 계양구 열쇠집이었던 로또 명당집은 1등 2명, 2등 6명이 당첨되었는데, 특히 391회 1등 당첨자는 무려 당첨금액이 105억원이나 됐다.

또 대구 서구 평리동에 있는 로도 명당은 1등 6명, 2등 24명이 당첨됐으며, 대전 중촌동에 있는 로또명당은 1등만 4명 당첨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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