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강남, 지갑엔 텅텅... "적금 들고 나면 5만원 남아"

입력 2014-10-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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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강남

(jtbc방송 캡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남주혁이 텅텅빈 지갑사정을 공개했다.

배우 남주혁은 4일 전파를 탄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본의 아니게 수입을 공개했다.

이날 강남은 학교 친구들의 간식을 사기 위해 남주혁과 함께 빵집에 들렀다. 강남은 케이크를 비롯해 자신이 먹고 싶은 빵까지 모두 담고는 지갑을 분실했다며 계산은 남주혁에게 넘겼다.

남주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5일 동안 학교에서 15만원 썼다"라며 "이런 사람이 또 누가 있냐"고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남주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5일 동안 학교에서 15만원 썼다"며 "강남 형은 한 달에 10만원이나 번다더라. 나는 적금 들고 나면 남은 돈은 5만원이다"라고 급고백했다.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강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주혁, 강남 용돈 거기서 거기네" "남주혁 강남 허당 매력 좋다" "남주혁 강남 얼굴은 100만불짜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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