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5개 자치구 공공자료 연말까지 시민에 개방

서울시는 연말까지 25개 전 자치구가 공공 자료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는 서대문구(data.sdm.go.kr)와 구로구(data.guro.go.kr)만 '구청 열린 데이터 광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활용 가치가 높고 시민의 관심이 큰 △위생 △지역산업 △문화 △환경 △축산 △보건 △교육 △교통 등 8개 분야의 자료가 우선 개방된다고 설명했다.

시는 공공 자료 개방 플랫폼을 개발, 자치구에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시는 현재 열린 데이터 광장(http://data.seoul.go.kr)을 통해 10개 분야 1500여 종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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