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회장 부인, 때 아닌 사망설에 관심집중...SM은 묵묵부답

입력 2014-10-0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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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회장(사진 = 뉴시스)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의 부인이 사망설에 휩싸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한 매체는 "이수만 회장의 부인이 지난 2일 사망했고 발인은 4일 오전에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수만 회장의 아내 김모씨는 원인불명의 병으로 투병 중 사망했고 삼성서울병원 VIP 특실에서 치료를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묵묵부답이다. 5일 현재 SM 측은 이수만 회장 부인의 사망설에 특별한 멘트를 내놓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수만 회장 부인이 사망했는지 안 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아직은 설에 불과하기 때문에 섣부른 대응은 불필요하다”, “SM 올해 악재가 많은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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