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다윤 '애국심 짱' ... 태극기만 보면 "대~한잉국"

입력 2014-10-05 10:40수정 2014-10-0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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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셋째딸 다윤

(이지인 인스타그램)

배우 정웅인의 셋째 딸 다윤이 남다른 애국심을 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3일, 자신의 SNS에 다윤이 태극기를 흔드는 영상과 함께 "다들 국기계양 하셨나요. 태극기만 보면 '대한민국' 외치는 애국녀 정다윤"라고 적었다.

동영상 속 다윤은 태극기를 흔들어 "대~한잉국"이라고 크게 외친 후 엄마를 향해 "세게?"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낸다.

정다윤은 아빠 정웅인과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웅인 딸 다윤, 애국심 넘친다" "정웅인 딸, 다윤, 귀요미다" "정웅인 딸 다윤, 애교 넘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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