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이적 편, 시청률 8% 역대 최고 ...유재석 효과?

입력 2014-10-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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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방송 캡처)

JTBC ‘히든싱어3’의 이적 편이 역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히든싱어3' 이적 편은 분당 최고 시청률 8%까지 치솟았다.

이날 이적은 1라운드 ‘다행이다’, 2라운드 ‘왼손잡이’, 3라운드 ‘하늘을 달리다’, 마지막 라운드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로 모창능력자와 대결을 펼쳤다.

이적은 1, 2, 3라운드 모두 표를 적게 받아 패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45표를 받아 최종우승 했다.

이적은 "왜 '히든싱어'를 사랑하는지 알 것 같다. 오늘 나와 준 사람들을 비롯해서 제 노래를 들어주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적 최고", "이적 다행이다 계속 듣고 싶다", "이적 목소리를 흉내내다니", "유재석의 지원 사격이 1등 비결", "이적 정말 멋있다", "이적 편 또 보고 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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