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마이클 볼튼, “불후의 명곡 녹화 눈물 고였다”

입력 2014-10-0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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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마이클볼튼 연예가중계]

(출처=KBS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쳐)
‘불후의 명곡’ 녹화로 한국을 찾은 가수 마이클 볼튼이 방송 녹화에 대한 감동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마이클 볼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이클 볼튼은 박정현이 불후의 명곡 녹화가 어땠는지 묻자 “정말 대단했다. 제 음악이 공연되는 프로그램에서 무엇을 예상해야 하는지 몰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녹화 초반에는 정말 감정적일 수밖에 없었다. 여기 앉아서 이렇게 대단한 가수들이 내가 만든 히트곡을 해석하는 걸 듣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하니까 눈물이 고였다”라고 녹화 소감을 털어놨다.

녹화에 참여한 가수들 중에서 누가 가장 인상적이었는지의 질문에는 바로 박정현을 지목했다.

연예가중계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픈 편 정말 기대된다”,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편 박정현 노래 어떻게 불렀길래”,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편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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