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이유리, 콩트에서도 악녀 본능?…유세윤과 몸싸움

입력 2014-10-05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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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SNL 김지훈]

(출처=tvN SNL코리아 방송 캡쳐)
배우 이유리가 김지훈을 응원하기 위해 ‘SNL 코리아’에 깜짝 출연해 악녀 본능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27회에서는 김지훈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콩트를 선보였다.

이날 전파를 탄 ‘자수구찌쇼’ 코너에서 김지훈은 유세윤과 이야기를 나누다 친구 이야기를 꺼냈고, 김지훈의 친구로 MBC 수목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함께 출연 중인 이유리가 특별 출연했다.

유세윤은 “연민정이다”라고 외치며 달려들었고, 이유리는 “이유리에요. 연민정 방송 끝났어요”라고 받아쳤다. 이어 “너 문지상이 보낸 것이냐”라고 말하며 몸싸움을 벌였다.

이유리 SNL 특별 출연에 네티즌들은 “악녀 연기는 역시 이유리가 갑”, “이유리 몸싸움엔 특별한 비결 있는 듯”, “이유리 몸싸움 진짜처럼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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