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반전 명품 패션 '깜짝'…니트 가격이 무려 '헉'

입력 2014-10-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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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연합뉴스)

서태지가 10년 만의 예능 출연을 앞두고 명품 패션을 선보였다.

4일 서태지는 '해피투게더3' 녹화를 위해 KBS 별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서태지는 스트라이프 니트와 트레이닝 바지에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반전은 '소박해' 보이는 모습과 달리 니트와 운동화가 이탈리아 명품인 '발렌티노'(valentino)의 제품이었다는 것.

발렌티노의 미국 공식 판매사이트에 올라온 '서태지 니트' 가격은 1190달러로, 우리돈으로 130만원에 육박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태지, 저렇게 비싼 옷이었다니" "서태지, 저렇게 비싸 보이지는 않는데" "서태지, 비싼옷인데 티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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