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 브라를 한 손에 쓱…홍진영 “너무 잘 푸는거 아니야?”

입력 2014-10-04 16:13

송형근 기자 x12xsad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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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남궁민 브라를 한 손에 쓱…홍진영 “너무 잘 푸는거 아니야?”

(MBC 방송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의 남궁민 홍진영 커플이 출산용품점을 방문했다.

홍진영과 남궁민은 4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동생 부부에게 출산용품을 선물하기로 하고 인터넷에서 찾아본 젖병과 수유브레지어 등을 직접 확인했다.

남궁민은 수유 브레지어를 보고 신기해 하며 이것저것 만져보다 한 번에 브레지어 버클을 풀었다. 이에 홍진영은 놀라며 “뭘 이렇게 잘 풀러. 너무 잘 푸는 거 아니냐!”고 말해 남궁민을 당황하게 했다. 남궁민은 “버클이 있어서 풀었을 뿐, 난 몰랐다”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 결혼했어요’ 홍진영 남궁민 커플을 본 네티즌은 “‘우리 결혼했어요’ 홍진영 남궁민, 너무 웃기다” “‘우리 결혼했어요’ 홍진영 남궁민, 남궁민 선수 아니야?” “‘우리 결혼했어요’ 홍진영 남궁민, 홍진영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