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송유빈, 이승철 극찬 받으며 TOP11 진출…어땠길래?

입력 2014-10-04 13:5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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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빈

▲슈퍼스타K6 출연자 송유빈(사진=방송 캡처)

송유빈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으며 탑11에 이름을 올렸다.

송유빈은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에서 허각의 'hello'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며 탑11에 뽑혔다.

칭찬에 인색한 이승철은 "탄력받았다. 허각의 노래인데 김범수처럼 부른다"며 "너무 자신 있게 잘 불렀다. 내가 보기에 지금까지 한 것 중에 가장 잘했다"고 말했다.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윤종신은 "생각보다 잘 안 흔들리고 자기 역할을 잘하는 그런 게 있다"고 거들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유빈, 화이팅" "송유빈, 잘하더라" "송유빈, 이대로 우승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종 선정된 톱11에는 송유빈 외에도 김필·곽진언·임도혁·버스터리드·장우람·이해나·여우별밴드·미카(MICA)·이준희·브라이언박이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