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사진=연합뉴스
북한의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과 최룡해·김양건 노동당 비서가 4일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이 도착한 인천공항에는 갑작스러운 北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등 북한 고위 관계자의 방문에 긴장감이 흘렀다. 경찰 50여명과 정부 관계자 20명이 현장에 배치돼 질서를 통제했다. 사진은 북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왼쪽 두번째)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북한 경호원의 호위를 받으며 건물을 나서고 있는 모습. 北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