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채널A 및 뉴시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이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레드카펫을 밟은 가운데 3년전 촬영때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새론은 2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및 개막식에 참석했다.
김새론이 등장하자마자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그녀의 모습이 몰라보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폭풍성장의 좋은 예다.
이런 가운데 그가 3년전 채널A 개국특집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속 김새론은 귀여운 외모와 사랑스런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의 3년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정말 많이 컸네요",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너무 예뻐져서 몰라봤어요",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아역 성장의 좋은 예네요".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이제 아적씨 원빈 상대역으로 연기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