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8일 0시 발매를 앞두고 로이킴의 정규 2집 수록곡 '영원한 건 없지만'이 특별한 콜라보를 통해 선공개 돼 화제다.
'영원한 건 없지만'은 온라인 음원사이트 선공개가 아닌 전시회장에서 특별 공개된다. 천체사진가 권오철의 아름다운 영상과 특급 만남을 갖게 된 것. 오는 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서 리릭 영상(Lyric Video, 뮤직비디오 공개 전 노래의 가사를 중점적으로 보여주는 티저 영상) 형태로 무료 전시된다.
로이킴의 정규 2집 1번 트랙 '영원한 건 없지만'은 세상의 아름다운 모든 것들이 영원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만든 로이킴의 자작곡이다.
권오철 작가는 세계곳곳의 아름다운 자연과 하늘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내는 국내 1호 천체사진가다. 권작가의 타임랩스 오로라 영상에 '영원한 건 없지만'의 심오한 가사를 접목해 아름다운 리릭 영상을 선보이게 됐다.
천체사진작가 권오철은 "음악과 노랫말이 좋아 이번 콜라보에 흔쾌히 응하게 됐다"며 "이번 리릭 영상으로 더욱 특별한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로이킴은 '영원한 건 없지만'의 이색 선공개에 이어 오는 8일 0시 정규 2집
로이킴은 정규 2집 앨범 출시 이후 서울,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며 보다 많은 음악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