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최보라, 일상공개…혹독한 훈련 심경고백? "철창만 없을 뿐 진짜 감옥이야"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10-0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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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보라 SNS

최보라 일상사진이 공개됐다.

최보라는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뾰루퉁 철창만 없을 뿐 진짜 감옥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보라는 블랙컬러 셔츠를 입고 머리를 머리를 묶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보라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아이돌급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일 오전 인천시내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마라톤에서 대한민국 최보라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결승점을 통과 후 바닥에 쓰러졌다.

이날 최보라는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 45분 4초를 기록해 12위로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결승선 통화 후 최보라는 그대로 쓰러졌고, 들것에 실린 채 도핑 테스트장으로 이동했다.

마라톤 최보라 투혼의 완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라톤 최보라 투혼의 완주, 고생했어요" "마라톤 최보라 투혼의 완주, 멋지다 최보라" "마라톤 최보라 투혼의 완주, 금메달 보다 값값지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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