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G]박태환, 손연재-김윤희 리듬체조 경기장 응원석서 포착

입력 2014-10-0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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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김윤희' '박태환' '리듬체조' '인천 아시안게임'

(사진=방송 캡처)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2014 인천안시안게임 개인종합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손연재는 2일 오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개인종합 결승에서 마지막 세션만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미 모든 경기 일정을 마친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 역시 관중석에서 응원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개인종합 결승에는 손연재 외에도 김윤희 역시 출전해 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박태환은 손연재와 김윤희의 경기 장면에 박수를 보내며 관중들과 함께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현재 창 진행중인 개인종합 결승에서 손연재는 곤봉과 리본, 후프 등 3종목을 마친 상황에서 중간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어 볼에서만 무리없는 경기를 펼친다면 금메달 획득이 가능한 상태다.

박태환이 손연재와 김윤희가 출전하는 리듬체조 경기장에서 응원하는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손연재 김윤희, 박태환도 응원하는 만큼 꼭 메달 따길" "손연재 김윤희, 박태환은 경기가 끝나서 홀가분 할 듯" "손연재 김윤희, 박태환 금메달은 없지만 최선을 다했늠" "손연재 김윤희, 박태환 응원받아 아시안게임 메달 땄으면 좋겠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손연재' '김윤희' '박태환' '리듬체조' '인천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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