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하반기 실적 개선∙배당 메리트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2일 두산에 대해 하반기 실적 개선과 배당 메리트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7만원으로 유지했다.

김장원 연구원은 “두산이 자체사업은 주력 아이템인 산업차량의 꾸준한 호조세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유효하다”며 “주가 약세가 오래 지속되고 있지만 주력 자회사의 공사 수주가 늘어나고 있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이 약세를 반전시킬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연료전지시장의 전망이 밝고 확장성이 우수해 향후 수주는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신수종사업을 통한 성장성도 기대되고 있어 향후 점진적인 개선 추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