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설운도 “아들 루민, 조만간 탈모 시작 될 듯” 폭탄 발언

입력 2014-10-0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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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설운도(사진 = MBC)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아빠와 함께 뚜비뚜바' 특집에 설운도, 루민(엠파이어)부자가 출연해 부자간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1일 방송될 '라디오스타'의 최근 녹화에는 설운도, 루민 부자가 출연했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탈모 연예인 중 한명인 설운도의 아들 루민은 “탈모가 한 세대 걸러 유전이라는 소리가 있는데 그렇게 믿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설운도는 “충격 받을까봐 본인한테 얘기하지 않았는데 나는 아버지로부터 유전이다”라고 답해 루민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설운도는 “얼마 있으면 루민이도 머리카락이 빠질 텐데...”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가수 부자의 합동무대를 볼 수 있는 '라디오스타'는 1일 밤 11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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