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안문숙, 승마복 차림 김범수에 남다른 눈빛 “살아있네”

입력 2014-10-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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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사진=JTBC)

‘님과 함께’ 안문숙이 승마복 차림의 김범수를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1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34회 최근 녹화에서는 승마데이트를 즐기는 김범수와 안문숙의 에피소드를 보여줬다.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분모를 가진 두 사람은 최근 서울 근교의 승마장을 찾아 강습을 받기로 결정했다. 김범수, 안문숙은 강습 시작 전 승마복을 갈아입고 만났다. 항상 정장만 입던 김범수가 승마복 차림으로 나타나자, 안문숙은 “몰랐는데 가슴 근육이 살아있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안문숙의 반응에 쑥스러워하던 김범수는 강습 시작 후 안문숙이 타고 있는 말을 보며 “우리 문숙씨 잘 부탁한다”고 말하며 변함없이 ‘젠틀맨’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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