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는 18일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해 목표주가 4만65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송명섭 연구원은 “DRAM의 경우 내년 1월까지 업황의 강세가 예상되고 NAND의 경우 11월 까지 견조한 업황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상반기 중국 GDP가 견조할 전망으로 이번에도 춘절특수가 발생할 것”이라며 “연말연시까지 주가는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단기적 관점에서 내년 1분기와 2분기에 반도체 업황의 약화 및 분기 이익의 감소가 전망되므로 ‘매수’ & ‘중립’ 전략보다는 업황의 파도를 타는 전략이 단기 수익률 제고에 유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