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대림1주택 재건축 구역에 공급하는 ‘신대림 2차 신동아 파밀리에’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1∼20층 아파트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47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86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대로 책정됐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대림역과 7호선 신풍역,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명지성모병원, 한림대병원, 강남성심병원 등 의료시설과 가깝고 보라매·여의도 공원을 이용하기 쉽다. 신대림초·대림중 등 학교도 걸어서 3분 거리 안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현장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02-84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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