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개그맨 최양락이 건강 악화로 체중이 100kg에 육박하는 사실이 밝혀졌다.
개그우먼 팽현숙은 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 최양락이 나와 결혼할 때 59kg이었는데 지금은 100kg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팽현숙은 “남편은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 모든 병을 가지고 있다”며 “남편은 지금까지 30년 간 원두커피만 마셨다. 난 달콤한 커피를 하루 10잔 정도 마신다. 그래서 지금의 몸매,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며 믹스커피 예찬론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양락 100kg이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팽현숙 건강 비결이 믹스커피는 아닐 것”, “원두커피 말고 믹스커피 먹어야 하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