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한우전문점 ‘창고43’ 인수

입력 2014-10-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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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인 bhc가 한우전문점 ‘창고43’을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창고 43은 1등급 이상의 한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레스토랑으로 여의도 본점을 비롯해 명동점 등 총 6개 매장을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다.

bhc는 앞으로 창고43을 품격 있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10여년간 축적된 외식사업 시스템을 창고43에 적용해 효율적인 관리는 물론, 보다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최상의 한우를 제공할 방침이다.

bhc 관계자는 “이번 창고43 인수는 국민간식인 치킨에서부터 고품격 외식분야인 한우까지 폭넓은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육류라는 공통점이 장기적으로는 상호 간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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