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후 전동수 사장과 임원진, 파트너사 대표들이 함께 동반성장 결의를 다지며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 날 삼성SDS는 전동수 사장과 임원진, 주요 파트너사 대표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슬로건인 ‘Smart Together(스마트투게더)’를 선언했다.
전동수 사장은 “ICT 산업에는 소셜네트워크, 클라우드 등 다양한 신기술들이 출현해 불확실성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며 “게임의 규칙과 기존의 질서가 모두 바뀌는 변곡점의 시대, 대변혁의 시대에 아무리 뛰어난 성과를 내던 기업도 시대의 흐름을 읽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사장은 "당면한 ICT의 변곡점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서는 파트너사와 SDS간 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