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는 대한민국 방위사업청과 288억5000만원 규모 군단급 UAV(무인기) PBL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1.4%에 해당하는 액수다. 한국항공우주는 “PBL사업은 매년 성과를 측정해 성과금 및 벌과금을 확정, 연도별로 정산하는 계약 방식”이라며 “성과측정 결과 성과점수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기본이윤에 성과금을, 미만일 경우 벌과금이 부가됨에 따라 계약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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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는 대한민국 방위사업청과 288억5000만원 규모 군단급 UAV(무인기) PBL 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1.4%에 해당하는 액수다. 한국항공우주는 “PBL사업은 매년 성과를 측정해 성과금 및 벌과금을 확정, 연도별로 정산하는 계약 방식”이라며 “성과측정 결과 성과점수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기본이윤에 성과금을, 미만일 경우 벌과금이 부가됨에 따라 계약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