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1일 “동남아지역 조선소 설립 추진설과 관련해 타당성을 검토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요구한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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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1일 “동남아지역 조선소 설립 추진설과 관련해 타당성을 검토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요구한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