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천연원료 이유식 ‘엄마는 쉐프’ 출시

입력 2014-10-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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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인스턴트 제품과 차별화…끓는 물만 부으면 아기 한끼 영양식 완성

(사진제공=아이배냇)
산양분유 전문기업 아이배냇(http://www.ivenet.co.kr)은 천연원료로 바로 만든 간편 이유식 ‘엄마는 쉐프’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컵 타입으로 개발된 ‘엄마는 쉐프’는 끓는 물만 부으면 6분만에 완성이 되기 때문에 집 안팎에서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출시된 ‘엄마는 쉐프’는 엄선된 국내산 우리 농산물과 육류, 해조류를 원료로, 아기의 소화와 성장에 필요한 성분들로 영양 밸런스를 맞췄다. 기존의 인스턴트 제품들과 다르게 천연원료에서 수분만을 제한 동결건조 블록으로 원재료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담겨 있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아기들의 입맛을 고려해 ‘단호박죽’, ‘브로콜리달걀죽’, ‘쇠고기야채죽’, ‘쇠고기해초죽’ 등 네 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아기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특허가공으로 조리 후에도 쌀이 퍼지지 않아 아이의 저작연습, 미각, 식습관 형성은 물론 소근육 및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며 아기 건강을 고려해 보존료와 합성착향료, 인공색소 무첨가 원칙으로 제조된다.

아이배냇 김인호 전무는 “엄마는 쉐프는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만든 천연원료 이유식이면서 동시에 준비 과정은 간소화시킨 스마트한 한끼 영양식”이라며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부부들은 물론 집이나 야외에서 간편한 유아식을 찾는 주부들에게 추천하기 좋다”고 말했다.

엄마는쉐프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 및 온라인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용량과 가격은 18g 에 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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