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을지로 본사 'T.um(티움)'에서 UN군의 일원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전상자와 가족 40여명을 초청, 한국 IT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 행사를 1일 열었다고 밝혔다.
국군의 날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전상용사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그들의 희생으로 지켜낸 우리나라의 발전상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초소형 프로젝터 ‘스마트빔’ △교육용 로봇 ‘아띠’ △미래형 자동차 ‘U.DRIVING’ △미래형 주거공간 ‘U.HOME’ △3D아바타를 통한 맞춤형 패션쇼핑 ‘U.FASHION’ 등을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