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황금연휴 나들이 먹거리 준비하세요”

입력 2014-10-01 09:48수정 2014-10-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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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슈퍼)

롯데슈퍼는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 관련상품 대기획전을 통해 캠핑용 등 다양한 먹거리를 7일까지 할인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나들이ㆍ캠핑 먹거리인 구이용 정육은 한우ㆍ수입육ㆍ한돈까지 다양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한우 중 대표적인 구이용 부위인 등심은 정상가보다 약 15% 할인된 5500원(100g당)에 판매하며 롯데ㆍKB국민ㆍ신한카드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호주산 부채살은 1990원, 국내산 냉장 삼겹살은 1690원(모두 100g당)으로 정상가보다 15~30% 할인된다.

김ㆍ게맛살ㆍ단무지ㆍ햄ㆍ우엉 등을 모두 포함한 ‘더 맛있는 김밥세트’는 6450원이다. ‘CJ주부초밥왕(160g×2개입)’은 3580원, ‘풀무원 새콤달콤 유부초밥’은 3980원으로 정상가보다 15~30% 저렴하다.

주류와 안주도 준비됐다. 국산 맥주는 하이트ㆍ하이트Dㆍ하이트맥스(355㎖×6입) 3종을 각 8700원에 판매하고, 수입맥주는 기린 이치방ㆍ삿포로ㆍ벡스레귤러ㆍ스텔라아르투아ㆍ산토리프리미엄 500㎖ 캔 제품을 각 2500원에 선보인다. 하이네켄ㆍ아사히 330㎖ 병 제품은 각각 2100원이다.

맥주와 궁합이 좋은 안주는 10~30% 할인한다. 건한치 6990원, 쥐포 4990원, 백진미 5990원 등이다.

간편한 식사를 위한 즉석밥과 컵라면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CJ햇반(210g×6입)은 약 27% 할인된 5700원, 오뚜기 진라면ㆍ스낵면ㆍ열라면 컵라면 6입은 각각 25~30% 할인된 2990원이다.

이 외에도 구이용 흰다리 새우 10마리 4990원, 시나노 스위트 사과 1개 990원, 다다기 오이 5개 1990원, 꿀 고구마 1.5kg 5990원 등이 준비돼 있다. 나무젓가락, 위생접시, 종이컵 등 각종 1회용품은 품목에 따라 5~4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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