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맛을 그대로"… 휴롬, 병입주스 출시

입력 2014-09-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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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원서부터 7만원 프리미엄 제품까지… 병당 1000원 이벤트도

(사진=휴롬)

휴롬은 원액주스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휴롬 병입주스'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휴롬은 자사 주스카페 도산대로점에서 기존 주스 전 제품을 300㎖ 병입주스(5500원~8500원)로 판매하게 된다. 과일채소 혼합주스 2종은 500㎖ 1만5000원으로 판매되며, 체내 독소를 빼내는 클렌즈 주스는 5가지로 구성해 500㎖ 7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휴롬 병입주스는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신선한 채소, 과일을 착즙해 자연스러운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 때문에 기존 대량생산 방식의 시판음료와 달리 12시간 내에 마셔야 한다. 병입주스는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하며, 저온에서 냉장 보관 시 최장 24시간까지 가능하다.

박정률 휴롬팜 대표는 “병입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휴롬주스는 세계 최고의 착즙기술력과 국내 최초의 주스카페 운영으로 쌓인 다양한 레시피 노하우로 만들어진다”며 “인류의 건강한 식습관을 생각하는 휴롬의 철학이 이번 병입주스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좀더 쉽게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휴롬은 자사 주스카페 도산대로점에서 다음달 2일까지 휴롬 병입주스를 선착순 300명에 한해 1000원에 판매한다. 또 휴롬주스를 마신 후 빈 병을 반납한 고객에게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가 적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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