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전교 회장에 개근까지?...'화려하네'

입력 2014-09-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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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사진=sbs)

배우 유연석의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유연석의 우수한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유연석의 초등학교 시절 학생기록부에는 6년 개근 기록과 전교회장 경력, 사물놀이 동아리 경력 등이 적혀 있었다.

특히 장래희망란에는 꿈이 연예인이라고 적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연석은 "초등학교 학예회 때 나비 역할을 맡았다. 그 당시 어린 나이에 받았던 박수가 너무 좋았고 그런 일을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고2때 서울로 올라왔다. 재수를 위해 상경하려던 친형을 따라 서울로 상경해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며 "영화 '두사부일체'에 출연 했지만 얼굴이 나오지 않았다"고 영화에 첫 출연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네티즌들은 "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엄친아였구나",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유연석 공부도 제법 헀을 것 같은 이미지",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했네. 이 오빠 공부까지 잘하는 모범생이었구나",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외모에 공부까지. 역시", "유연석 생활기록부 공개, 전교회장도 했어? 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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