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흡입 인증샷 공개 “지금은 자리 잡았어요"”

입력 2014-09-30 09:50

  • 송형근 기자 x12xsad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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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안면 지방흡입

(전현무 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 전현무가 지방흡입 후 자신의 민낯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 시술 기사가 이렇게 많이 날 줄이야~ 라디오 끝나고 MBC 구내식당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전현무는 평소 방송에 등장하던 모습과 사뭇 다르다. 통통한 볼살이 보이지 않는다. 지방흡입을 시술한 얼굴 부분의 붓기도 찾아볼 수 없다.

전현무는 전날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얼굴 지방제거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전현무는 “잘생긴 G11과 함께 방송을 하니 내가 오징어처럼 나오더라”며 “지방을 맞은 게 아니라 눈 밑 지방을 뺐다”고 말했다.

#전현무 #비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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