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8일부터 20일까지 '미래에셋ELS 제53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3년 만기형으로 KOSPI200 지수와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으며, 매 3개월마다 평가해 총 11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조건은 두 지수 모두 최초기준지수(7월 21일 종가) 대비 95% 이상이거나 한번이라도 두 지수의 종가가 동시에 최초기준지수의 104% 이상인 경우 연13%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또한 만기(3년)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을 경우라도 KOSPI200과 NIKKEI225 지수가 최초기준지수 대비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15%(연5%)가 지급된다.
'미래에셋 ELS 53회'는 총 150억원 규모이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다.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