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은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간절기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1일 오전 8시 15분부터 방송되는 ‘라뽄떼 by 김성은 이지캐주얼 스웨트 티셔츠 4종’은 두께감 있는 캐주얼 티셔츠다. 현대홈쇼핑은 라뽄떼 티셔츠에 대해 다양한 기장ㆍ패턴ㆍ프린트 구성으로 이뤄져 편하고 날씬해보이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4종 가격은 5만9900원이다.
3일 밤 10시 40분부터는 ‘피오코 이탈리안 디커부츠’가 방송된다. 1970년 설립된 여성화 전문 브랜드 피오코는 디자인부터 개발ㆍ생산까지 모두 이탈리아에서 진행된다. 피렌체지역 소가죽을 사용한 피오코 디커부츠는 블랙ㆍ브라운ㆍ베이지 3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각 16만9000원이다.
같은 날 새벽 1시부터는 빈티지 꽃무늬 프린트로 유명한 영국 ‘클라우디가든 백팩’<사진>을 판매한다. 면코팅 가공처리돼 가볍다. 사이즈가 작은 미니 백팩을 이용하면 엄마와 딸이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도 있다. 백팩 빅사이즈는 6만9000원, 미니 사이즈는 5만9000원이다.
윤정민 현대홈쇼핑 편성담당자는 “10월 초 연휴를 맞아 여행이나 단풍놀이 등 외부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간절기 코디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유익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