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유연석, "송중기 제대 전에 바짝 찍어야 한다"…이유는?

입력 2014-09-30 00: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힐링캠프' '유연석'

(사진=방송 캡처)

29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유연석이 데뷔 후 11년 동안의 숨겨진 비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연석이 등장하자 MC들은 "광고도 몇 개나 하고 있고 개봉을 기다리는 영화도 많다. 이 정도면 독보적이지 않나"라며 유연석을 칭찬했다.

그러자 유연석은 겸손함을 유지하며 "지금 제 나이 또래의 남자 배우들이 지금 군대에 가 있다"고 답하는 한편 "보통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많이 가는데 저는 이미 예전에 다녀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연석은 "공군으로 27개월을 복무했는데 요즘은 복무 기간이 많이 짧아졌다"고 이야기 덧붙이기도 했다.

군 복무에 대해 언급한 유연석은 이어 "군 복무중인 배우들이 제대하기 전에 제가 바짝 찍어야 한다"며 웃음을 보였다. 특히 송중기의 제대에 대한 질문에는 "5월쯤에 하는 걸로 알고 있다"며 "그 전에 빨리 찍어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힐링캠프'에 유연석이 출연한 것에 대해 네티즌은 "힐링캠프 유연석, 은근히 여러군데 나오는 듯" "힐링캠프 유연석, 응답하라 1994에서 제대로 뜬 듯" "힐링캠프 유연석, 진지한 청년같아 보임" "힐링캠프 유연석, 정말 체격이 좋아 보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힐링캠프' '유연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