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9-2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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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은 왕십리뉴타운제1구역 재개발조합에 58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7% 규모다.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9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