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BMW 드라이빙 센터장(왼쪽)이 지난 27일 인천 영정도 드라이빙센터에서 1만 번째 내방고객 이영준씨 가족에게 축하 화환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MW코리아)
BMW 드라이빙센터는 축구장 33개 규모인 24만㎡ 크기로 조성됐다. 이 곳에는 드라이빙 트랙과 자동차 문화 전시 및 체험 공간·친환경 체육공원 등으로 구성됐다.
BMW 드라이빙센터는 BMW그룹이 독일,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연 드라이빙센터로 아시아에서는 유일하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드라이빙센터는 주말에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이 찾는다”며 “한 달 만에 방문객이 1만명을 넘어선 것은 자동차 문화 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