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럭셔리 하이브리드 'RX 400h'출시

입력 2006-09-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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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계 최초의 럭셔리 하이브리드 SUV 차량인 'RX400h'를 오는 20일부터 공식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가 결합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시스템을 적용, 연료소모와 배기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고성능을 실현한 차세대 자동차로 도요타사가 지난 1997년 양산화에 성공했다.

이번에 선보이게 된 RX400h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렉서스에 처음으로 적용한 모델로 뛰어난 연비 효율성을 바탕으로 연료사용을 최소화하고 배기가스 배출을 억제하는 등 환경친화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반 소형차 수준의 고연비를 실현하고 중저속에서의 가속력을 향상시킨 3.3리터 V6엔진이 전기모터와 함께 상황에 맞게 작동해 파워 및 가속력을 향상시켰다.

도요타측에 따르면 RX400h의 전기 모터는 하이브리드의 첨단 시스템인 재생 브레이킹을 통해 감속이나 중저속 때 소실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켜 자동으로 충전되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렉서스의 최첨단 기술인 VDIM(차체역학 통합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ABS(안티록 브레이크 시스템)와 EPS(전자식 파워스티어링)를 통합적으로 제어하고 작동시켜 운전자를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부터 지켜준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RX400h는 SUV특유의 파워풀한 성능과 도회적인 하이센스 디자인으로 평일 도심생활과 산악지형이 많은 주말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현대 한국인들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타이조 사장은 또 "특히 환경친화적인 면에 있어서 하이브리드 모델의 도입을 통해 한국사회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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