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4-09-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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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피부가 뱀의 비늘처럼 주기적으로 벗겨지는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소년.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는 알리 워보워(16)는 태어날때부터 40여일 간격으로 피부가 벗겨지는 홍피증을 앓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워보워가 매 시간마다 피부를 물에 적셔야 하고 친구들과의 관계나 학교생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