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개발자 인기 폭발…"사진보니 그럴만 하네"

입력 2014-09-28 20:54수정 2014-09-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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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벨 두로프 페이스북 캡처

텔레그램이 '사이버 망명 메신저'로 주목 받으면서 텔레그램의 러시아 개발자인 파벨 두로프의 잘생긴 외모까지 덩달아 화제다.

파벨 두로프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모습은 모델과 비슷할 정도의 눈부신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패션센스까지 뛰어나 네티즌은 " 모델 아니냐"며 감탄하고 있다. 그는 형 니콜라이 두로프와 함께 러시아판 페이스북 브이콘탁테를 개발해 20대에 이미 억만장자가 됐다.

앞서 검찰이 사이버상 허위사실 유포자를 강력하게 처벌하겠다고 밝혀 국내 대표 메신저인 카카오톡까지 모니터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 가운데 대안으로 외국 메신저인 텔레그램이 부각됐다.

텔레그램은 모든 메시지가 암호화되고, 지정된 기간 이후에는 메시지가 자동으로 삭제돼 기록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최근 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순위 1위로 급상승했다.

텔레그램 개발자 파벨 두로프에 대해 네티즌은 “텔레그램 개발자 파벨 두로프, 모델이네”, “텔레그램 개발자 파벨 두로프, 돈까지 많다니”, “텔레그램 개발자 파벨 두로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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