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김성주, 어머니와 민율이 위한 깜짝 요리 이벤트

입력 2014-09-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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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빠 어디가’ 김성주가 어머니와 민율이를 위한 요리를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선 처음으로 민율이와 단둘이 청주의 어머니댁에 방문한 김성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 날 김성주는 할머니와 민율이가 서먹함을 푸는 시간을 갖는 동안 어머니와 아들 민율이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

김성주는 몇 년 간 ‘아빠 어디가’서 갈고닦은 김성주 표 ‘특제 계란말이’와 가족들 입맛에 꼭 맞춘 콩나물국을 만든다.

평소 ‘아들바보’였던 어머니는 아들의 첫 요리에 대해 호평과 악평을 모두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 김성주 어머니는 평소 아들을 구박하던 성동일에게 “네 이놈 미워죽겠다”며 귀여운 호통을 치기도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아빠 어디가’에 대해 네티즌은 “아빠 어디가, 결방 안하고 조금 일찍 시작하네”, “아빠 어디가, 기대된다”, “아빠 어디가,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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