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정다은, 첫 예능 신고식서 ‘겨땀’ 굴욕

입력 2014-09-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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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인간의 조건’ 정다은, 첫 예능 신고식서 ‘겨땀’ 굴욕

‘인간의 조건’에서 첫 신고식을 올린 정다은 아나운서가 겨드랑이 땀 굴욕을 당했다.

정다은은 2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재능 공유하며 살기’ 미션 새 멤버로 출연했다.

이날 ‘인간의 조건’에서 김지민은 “KBS 입사 후 6년 동안 사내연애를 한 적이 있는가”라고 정다은에게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다은은 순간 당황해 하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겨드랑이 부분이 땀에 절어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김숙은 “겨드랑이를 들지 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인간의 조건’을 본 네티즌은 “‘인간의 조건’ 정다은, 첫 방에서 완전 굴욕이다” “‘인간의 조건’ 정다은, 진짜 긴장했나?” “‘인간의 조건’ 정다은, 갈아입어야 할듯” “‘인간의 조건’ 웬만하면 편집하지”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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