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이적, LA 찍고 뉴욕서 난다

입력 2014-09-28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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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사진= 이적 트위터

가수 이적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투어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이적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따뜻하고 뜨거웠던 LA콘서트 잘 마치고 이제 9/28 뉴욕콘서트를 위해 뉴욕으로 이동해요”라고 밝혔다.

그는 “어제 노래로 함께 포옹했던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 또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적은 지난 25일 LA에서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28일에는 뉴욕에서 ‘2014 이적 U.S. 투어 콘서트’를 통해 미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적은 이번 공연에서 '다행이다'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등 솔로 히트곡과 함께 '달팽이' '왼손잡이' 등 패닉 시절 인기를 얻었던 곡들을 부를 계획이다.

이적의 뉴욕 공연은 28일 오후 7시 30분 타임스퀘어의 '베스트바이 시어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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