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정다은, 굴욕 벗고 감탄 몸매 드러내… "이 정도일 줄이야"

입력 2014-09-27 23:49수정 2014-09-28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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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KBS 방송화면 캡처)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인지도 굴욕에서 감탄사를 자아내는 몸매로 이미지를 전환시켰다.

27일 방송된 KBS2 ‘인간의조건’에서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멤버들이 숙소로 하나둘 씩 모였다. 개그우먼 김신영 김영희 신보라 김지민 김숙이 모인 가운데 최종 멤버를 기다렸다.

그 멤버는 바로 정다은 아나운서. 하지만 정다은을 제대로 알지보지 못한 멤버들은 “‘사랑의 전쟁’에서 봤다”며 탤런트로 오해했다.

뒤늦게 상황을 수습한 멤버들은 정다은에게 급 관심을 보였다. 정다은은 사전에 준비한 밸리댄서 복장으로 갈아입고 유연한 몸놀림을 보였다.

이후 숙소에 들어가 정다은은 편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정다은의 몸매를 확인한 멤버들은 감탄사를 쏟아내며 칭찬했다.

네티즌들은 "정다은, 몸매 이 정도일 줄이야" "정다은 외모만한 몸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멤버들은 ‘재능 공유하며 살기’라는 주제로 체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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