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천이슬, 가장 자신없는 몸매 부위에 수줍게 “바스트”

입력 2014-09-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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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마녀사냥’ 천이슬이 가장 자신없는 부위를 꼽았다.

26일 JTBC ‘마녀사냥’에서는 천이슬이 출연해 입담을 드러냈다.

천이슬은 이날 ‘마녀사냥’에서 몸매 중 가장 자신없는 부위를 묻는 질문에 “바스트”라고 수줍은 듯 웃으며 대답했다. 이에 유세윤은 “어? 그런데 왜 베이글녀냐”며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 몸매를 뜻하는 천이슬의 별명을 되물었다.

성시경은 “속옷을 입을 때 좀 모으지 않냐. 영혼까지 끌어모은다고 하지 않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델 한혜진은 “모으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보충 설명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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