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혼계영 400m 銅…대회 20번째 메달 [인천아시안게임]

입력 2014-09-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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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혼계영 400m 결승

▲박태환이 자유형 1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그의 위대한 도전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사진=연합뉴스)

박태환(25)이 혼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아시안게임 20번째 메달을 기록하게 됐다.

박선관, 최규웅, 장규철, 박태환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26일 인천 남구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혼계영 400m 결승에 출전해 3분31초37을 기록해 3위로 들어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박태환은 이번 대회까지 총 20개(금메달 6개ㆍ은메달 4개ㆍ동메달 10개)를 따냈다. 사격 박병택(금메달 5개ㆍ은메달 8개ㆍ동메달 6개)을 넘어서는 새로운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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