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정기 점검 마치고 롤 패치 4.17 적용

입력 2014-09-26 20:50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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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점검이 예정보다 3시간 앞당겨 완료됐다.

롤 점검은 26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3시간 빠른 오전 9시48분 점검이 마무리됐다.

이로 인해 롤 4.17 패치가 적용되며 챔피언들의 능력치도 수정됐다.

롤 패치에 따라 가렌, 르블랑, 탈론 등 다수의 챔피언이 업데이트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엇게임즈는 니달리의 기본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대폭 낮추고, 쿠거 상태에서의 스킬 공격력 계수를 하락해 밸런스 조정에 나섰다.

이번 업데이트는 향후 정식 오픈 시 롤 패치 크기와 다운로드 속도를 감안해 미리 적용하고 있는 부분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롤 패치에 대해 "롤 패치 기대된다", "롤 패치 캐릭터 바꿔야 할 듯", "롤 패치 오류 없겠지?" 등의 의견을 남겼다.

#롤패치 #게임 #리그오브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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