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확정 예정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8월 29일 추석을 맞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안양우체국을 방문해 우체국 직원으로부터 알뜰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미래부 제공)
참가신청 업체는 큰사람, 스마텔, 위너스텔, 온세텔레콤, 프리텔레콤, 엠티티텔레콤 총 6개 업체다. 통신망별로는 SKT망 2개, KT망 3개, LGU+망 1개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8월 29일 중소 알뜰폰업체의 판매채널 확대와 국민의 통신서비스 선택권 증진을 위해 우체국 알뜰폰 사업자를 최대 5개 추가 선정하기로 하고,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참가신청서를 접수받았다.
한편 사업자 확정은 내달 16일 업무수행 능력을 평가해 최종 확정된다.